경북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과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수출, 수입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 최대 특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 코리아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류가 24일 오후 1시부터 방류가 시작됐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여 년 동안 134만톤의 오염수를 태평양 해양으로 방류를 한다고 도쿄전력이 밝혔다.
경북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 훈련을 실시한다,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이다. 훈련 기간 중 23일 14시부터 20분간 적 공습 시 도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습대비 민방위 경보발령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경북광역자활센터는 16일 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 지원에 나섰다.
경북도는 산불예방과 진화지원을 위한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5년간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14개 시군 22개 읍·면 지역 13,431세대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지난 25일 구미에서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지난 28일에 발표된 일본 ‘2023년 방위백서’에서‘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는 31일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 3층 대회의실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위원 위촉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은 지방의회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더 나은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022년 7월에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구성을 했다.
경북도는 26일부터 사회 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신속한 영농복구를 위해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으로 구성된 농업기계 현장지원팀을 운영하여 피해 농경지 복구 지원에 나선다.
경북도는 오는 12일 도청 안민관 K-창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추진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 교육위원회)이 지난 340회 본회의에서 과대·과밀학교에 대한 문제들로 학부모와 학생들은 불평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기다렸지만, 오히려 더 큰 아픔과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수(55, 사진) 전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1일자로 승진하고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 처장은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어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언론사 및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
경북도의회가 7월 1일자로 2급 전입 1명, 4급승진 및 전보 5명, 신규임용 3명, 명예퇴직 4명 대한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청도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자율방범대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생활안전 자율방범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자율방범대원 한마음 다짐 대회’를 열었다.
경북연구원(이사장 이철우)은 15일 경북도청 안민관 K-창에서 “미래가치 창조의 중심 Highest 경북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북도의회, 도교육청,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구원의 본격적인 독자 체제 출범식을 열었다.